동해소방서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해시 가족센터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소방서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해시 가족센터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해시 가족센터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는 2010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53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18가구에 보급했다.

또한 동해소방서는 24년도 상반기까지 10가구 이상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추가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으로 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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