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2024년 사회복지급식소 대상 ‘영양케어 챌린지’ 특하 사업을 실시했다.
상지대학교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2024년 사회복지급식소 대상 ‘영양케어 챌린지’ 특하 사업을 실시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26일, 2024년 사회복지급식소 대상 ‘영양케어 챌린지’ 특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상영양연구실 학생들과 협업하여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원주시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100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및 영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첫 활동은 인바디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신체를 계측하고, 사전 수집한 개별 영양관리카드를 토대로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골고루 먹기 및 수분섭취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용자 대상 영양 관리의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본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희망 기관에 한하여 진행된다.

이승림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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