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정선군지부 지부장 박종범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정선군지부 지부장 박종범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정선군지부 지부장 박종범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은 2023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서, 모든 직원들이 '국민고향 정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분위기속에서 마련되었다.

정선군지부는 정선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 행사장 또는 재래시장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정선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부장 박종범은“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정선군과 협력하여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정선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에서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서, 기부자에게 세제혜택(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기부금의 16.5%) 및 일정금액의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 e음)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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