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성종)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성종)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성종)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앞서 5일에도 강원·경북 관내 초·중·고등학생 20명에게 6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나눔 실천회”는 직원들의 월급 일부인 “자투리 모금”으로 자체 성금을 마련하여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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