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 사랑나눔회는 6일 오전 10시 동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위해 해오름천사운동 기탁 성금 2백만원을 심규언 시장에게 전달했다.
2006년 1월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된 동해소방서 사랑나눔회는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 후원금을 조성하며 순직소방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동기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