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일 설을 맞아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에 쌀 10kg 100포(약 35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일 설을 맞아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에 쌀 10kg 100포(약 35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일 설을 맞아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에 쌀 10kg 100포(약 35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5명이 함께하여 직접 쌀을 나르는 등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서비스를 받는 저소득 어르신 약 90여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 성금기부 ‘강원119행복기금’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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