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감소통관에는 지난 1월 26일부터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투표 방식에서 공감·소통능력 우수자로 선발된 이승형 소방위가 선발됐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가치 충돌로 인한 갈등·직원 고충 해결 등 스트레스 해소에 앞장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김문하 서장은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공감소통관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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