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평생학습관은 31일 오후 2시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31일 오후 2시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31일 오후 2시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주목받은 우수 정책 및 사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며, 강릉시의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2023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숲해설가 양성과정 등 6개 과정의 학습형 일자리 발굴 및 연계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전문 인력 90명 양성, 전문 자원봉사단 46명이 활동하였고 후속 프로그램 수혜 인원은 474명에 달한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좋은 정책상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전국 최고의 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