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31일 오후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31일 오후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31일 오후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진애 관장,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용섭 소장 등 여러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와 두 기관은 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 편의시설 확충, 그리고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향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아름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원주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원주시를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으로 구성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올해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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