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따뜻한 마음이 계속하여 전해지고 있다.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재건)는 30일(화)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재건 대장은 “연합대장 이취임식에서 화환·화분 대신 기증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이번 기탁식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마련해 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결식이 우려되는 강릉시의 저소득층·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