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강릉사업처(처장 신경섭)는 30일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전산업개발(주) 강릉사업처(처장 신경섭)는 30일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전산업개발(주) 강릉사업처(처장 신경섭)는 30일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강릉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지원을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희망강릉365 모금으로 활용되어 향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섭 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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