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횡성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는 25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을 방문하여 장애인 설명절지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조영민 회장은 “장애인분들의 풍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7년째 이어지고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성길 관장은 "청년들의 행동하는 실천은 장애인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에서는 통합사회로 다가가는 큰 걸음이 된다. 늘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횡성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JCI 횡성청년회의소는 2017년 방한복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7회째 장애인복지관에 설명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지원 당일 배달봉사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