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22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부서별 한파 대비 주요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나섰다.
속초시는 22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부서별 한파 대비 주요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나섰다.

속초시는 22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포항 제2공영주차장에 설치되는 대규모 충전시설 ‘속초스테이션 2기’를 비롯하여 16개소에 92개의 충전시설을 구축하며, 속초시에서는 부지제공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업체에서는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관리를 전담한다.

속초시는 22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부서별 한파 대비 주요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나섰다.
속초시는 22일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부서별 한파 대비 주요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에 나섰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는 환경부 급속충전시설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등 전국 3,700여 대의 충전시설을 설치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전문기업으로 속초시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등 다양한 충전 환경이 반영된 고객 중심의 충전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관광도시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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