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고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제7기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강릉시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고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제7기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강릉시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고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제7기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공개 모집하여 관내 14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2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시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 사항 발굴, 지역 내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강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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