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댄스팀 강릉’이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행사 △“k-culture festival” 및 △“강릉페스티벌 시민참여 문화공연”에 공연단으로 참여하여 그 빛을 뽐냈다.

강릉시 청소년 30여 명으로 구성된 ‘꿈의 댄스팀 강릉’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해 지난 12월 9일, 첫 정기공연을 성황히 열렸다. 이후에도 다양한 공연 및 행사 참여를 통해 ‘꿈의 댄스팀 강릉’을 알리고 각 국가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여 그 의미를 깊게 했다.

강릉문화재단 최선복 상임이사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꿈의 댄스팀 강릉’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지속적인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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