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행정, 소통 행정 참모습 실현 할 것
군민과 직접 소통으로 군정 비전 공유

횡성군청사 전경.
횡성군청사 전경.

횡성군은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여 열린 행정, 소통 행정의 참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지휘부는 오는 22일 오후, 횡성읍을 시작으로 같은달 30일, 우천면을 마지막으로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에게 2024년 횡성군이 나아가게 될 군정 비전을 설명하고, 군민이 직접 만드는 군정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상세히 듣는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나아가게 될 군정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군민께서 내주신 의견과 건의 사항은 현지 확인과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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