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소방서 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보람)와 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후녀)는 12일 홍천축제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강원 홍천소방서 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보람)와 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후녀)는 12일 홍천축제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강원 홍천소방서 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보람)와 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후녀)는 12일 홍천축제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 날 체험장에는 서면여소대 이보람 대장과 심옥분 예방홍보반장, 두촌여소대 권후녀 대장, 김연자 부대장, 이은경 총무부장, 이정미 대원이 아이들을 위한 소방 포토존과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박홍숙)는 지난 5일부터 10개읍면 여성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긴급 상황발생시 골든타임에 대처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보람 서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평상시 숙지하고, 애니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일상속에서 생활화하여 반복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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