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성곤)는 11일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차상위계층 청소년 1명에게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성산면 자율방범대는 31명으로 구성되어 성산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중 야간순찰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의 교통통제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수시로 빈병 채집사업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웅석 성산면장은 “성산면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방범대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행정에서도 면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