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기관별 협업 역할과 협약 방식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원주시는 오는 1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20여 개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원주 교육발전특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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