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박치관)은 5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 힘찬 출발과 함께 집배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집배 안전 무사고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 국민체조 후 “집배 안전 운행 실천 다짐 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약서는 직원을 대표하여 집배2실장(박수억)이 낭독하였으며,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직장 동료를 위하여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춘천우체국은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업무 개시 전 안전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는「안전 골든 타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매일 아침 국민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박치관 국장은 “전방 주시, 안전모 착용, 교통법규 준수, 양보 운전 등 안전 운행 실천 다짐 서약을 지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언제 어디서나 지역 주민의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춘천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