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제52대 춘천우체국장에 박치관(57세, 사진) 서기관이 2024년 1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치관 춘천우체국장은 1986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안성우체국 영업과장, 성남분당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수원우편집중국장, 영주우체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치관 국장은 “직원들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안정적이고 편리한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춘천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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