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기부천사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대주레미콘(대표, 홍서호) 500만 원, ㈜동호엔지니어링(대표, 정의권) 1,000만 원, 강릉시볼링협회(회장, 김명래) 200만 원, ㈜한중기업(대표, 이은숙) 500만 원, 석재사업협동조합(대표이사, 강성택) 300만 원, 강릉에코파워(사장, 장용창) 2,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및 희망강릉365 모금으로 활용되어 강릉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 및 시청 복지정책과(희망복지부서)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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