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려

강릉문화재단 전경.
강릉문화재단 전경.

강릉문화재단은 “2023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입주작가 3인(김지수, 이태헌, 정영도)의 결과보고 전시 <하슬라에서, 바람이 네게 설 때> 를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김지수, 이태헌, 정영도 3명의 작가가 입주했으며, 작가들은 5개월의 입주 기간 동안 지역 예술 전공 대학생 대상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 일반 시민 대상으로 △아트 앤 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작품활동을 병행했다.

전시가 시작되는 12월 28일부터 3일간은 작가들의 작업실 공간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에 관한 정보는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3-647-68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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