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원주시의 재정건전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원주시의 재정건전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원주시의 재정건전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조창휘 의원이 위원장으로, 신익선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박한근, 김학배, 황정순, 이병규, 조용석, 원용대, 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원주시의 주요 사업들의 재정적 영향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이 과정은 원주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그 기간 동안 원주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휘 위원장은 “재정건전성 평가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원주시의 재정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반영한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며, 원주시의 장기적인 재정 건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