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대한민국 최우수 지방의원으로 평가
곽문근 의원 “한층 더 원주시 환경정책에 기여토록 하겠다" 밝혀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선정된 이 상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 환경정책이나 비전 등을 위해 한 해 동안 성과가 높았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전국에서 광역의회 의원 5명, 기초의회 의원 8명 등 총 13명을 선정했다.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고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지역별 쿼터 제한 없이 오로지 정책으로 선별하였으며 참가비가 없었다.

곽문근 의원은 환경의 개념을 기존의 환경개념인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보다 확장해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정책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대인의 과제이다.” 라고 밝힌 곽 의원은 한층 더 원주시의 환경정책에 기여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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