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2,008,000원을 기탁했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2,008,000원을 기탁했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2,008,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은향 협의회장, 김미정 부회장, 허봉례 감사, 이동희 재무 회원과 천사운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원은향 협의회장는 “여성단체협의회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매년 다양한 교육 활동과 후원을 추진해왔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천사운동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