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강사 “사막에서 길을 찾다.” 주제 강의
태백소방서(서장 김문하)는 13일 오전 9시 3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강사의 “사막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경수 강사는 사하라 사막을 시작으로 전 세계 사막과 오지를 돌며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 강사는 “사막과 오지의 경험이 고난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라며, “여러분들도 공무원 생활 속에서도 도전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소방대원은 “강의를 들으며 도전 욕심이 생겼다.”라며 “현장활동으로 겪은 많은 고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강사는 2003년도부터는 현재까지 사막과 오지레이스에 참가하였으며, ‘미쳤다고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