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강원권역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23 강원권역 원격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 강원권역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23 강원권역 원격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강원권역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진동)는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23 강원권역 원격교육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 12개 대학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박진동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의 개회사 ▲이희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은정 동덕여대 교수가 ‘원격교육의 미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김지원 강원권역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연구교수의 ‘성과공유:강원권역센터 4차년도 사업추진 현황’ ▲왕정원 충북권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팀장의 ‘충북권역센터 사업 운영 사례’ ▲최지연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운영센터장의 ‘강원LRS공유대학의 교육 성과 평가’ 등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각각 진행됐다.

이어, 2일차에는 이희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강원권역 내 원격수업 운영 우수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등이 펼쳐졌다.

박진동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강원대 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권역의 특성에 맞는 원격교육 발전방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강원권역 원격교육의 균등한 질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강원권역 원격교육 공동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를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LMS(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공동 활용 원격강의 제작 스튜디오(소형·중대형) 구축 및 운영 ▲공동 활용 원격교육 콘텐츠 제작 ▲대학원격교육 혁신지원 등 다양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