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제철 Plant와 자동화 System 전문기업인 경기도 화성 소재 효준정밀(주) 김영주 회장은 지난 30일 태백시(시장 이상호)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자동차 및 제철 Plant와 자동화 System 전문기업인 경기도 화성 소재 효준정밀(주) 김영주 회장은 지난 30일 태백시(시장 이상호)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자동차 및 제철 Plant와 자동화 System 전문기업인 경기도 화성 소재 효준정밀(주) 김영주 회장은 지난 30일 태백시(시장 이상호)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주 회장은 동점초등학교와 태백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태백지역 출신으로 2020년 동점초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지원으로 1억 5천만 원, 도서관건립 3천만 원, 구문소 경로당 창고건립 3백만 원 지원 등 사회공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올해 2월 태백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시정홍보 등의 활동을 하며 태백시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영주 회장은 “고향인 태백을 항상 응원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금액인 5백만원을 선뜻 기부해 주신 김영주 회장에게 감사드리며, 태백을 아끼는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