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5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 시간에는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나아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소통의 날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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