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청년봉사단(회장 이경민)은 지난 11일 60명의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어려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취약계층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정선청년봉사단 회원 60명이 손수 담은 김장 김치 30박스(300kg)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경민 정선청년봉사단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지만 김장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근배 정선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에 앞장서 주신 정선청년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