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소방청 주관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상동아리 ‘애플비디오’가 금상을 수상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소방청 주관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상동아리 ‘애플비디오’가 금상을 수상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법인(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소방청 주관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상동아리 ‘애플비디오’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의 UCC 영상을 출품했다. 심사위원들이 개별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준서(주천중3), 신형주(소방마이스터고2), 신승우(주천중3)으로 구성된 애플비디오팀와 지도교사 예지훈이 함께한 이번 공모전에 ‘다슬기 채취 시 안전수칙’이란 작품을 출품하여 금상에 선정돼 소방청장 상장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강원도부문에서도 팀과 신형주(소방마이스터고2) 청소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소방청장상 2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2점,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 1점까지 총 5점의 상장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대회 수상작은 전국 시도 소방학교에 배포돼 재난현장 브리핑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소방청과 각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누리집, 한국소방방송, 유튜브 등에도 게재된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