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대상 안전보안관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 등 교육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굴,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양구군은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보안관으로 위촉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안전보안관 활동 시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사용 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안전 보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 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안전보안관 교육을 수료한 안전 보안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보안관증을 받아 안전 보안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지원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안관이 실생활 속에 관내의 안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하고,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없애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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