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동의안, 조례안 등 총 21건 부의안건 의결

양양군의회는 지난 15일,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박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릉시 주문진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과 이종석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15일,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박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릉시 주문진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과 이종석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는 26일, '제274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양양군 워케이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양양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8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한 총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한다.

앞서 지난 15일,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박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릉시 주문진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과 이종석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양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선남, 간사 이명숙)는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과다한 불용, 반복적인 이월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봉균, 간사 이종석)는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8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9건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오세만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9대 의회 1년간의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군민과 소통하고 실천하는 양양군의회가 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지만, 부족함과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더 연찬하고 보완하며 양양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다시 힘차게 뛰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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