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영 교수, T-Leadership School
최 영 교수, T-Leadership School

윤석열정부가 한일외교해법을 선언한 후 많은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현금을 주고 어음을 받아왔고, 일본인은 박수를 치고 한국인은 땅을 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강영식 군사전문가는 외교는 결실이 말해 주는데 "문재인정부가 북한에 호의와 개방을 베풀었으나 돌아온 결과는 실패 였드시, 윤정부도 같은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는 예견을 했다.

필자는 이미 "국민없는 외교는 위험하다"고 했으며,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영웅심은 경계해야 한다. 한편 "한국은 일본의 귀속재산으로 발전했다."는 말이 회자하고 있다. 조선침략에서 개발한 모든 자산을 미군이 빼앗아 보관했다가 돌려준 덕으로 한국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해석이다. 1965년 3억원 보상은 경부고속도로 개발과 포스코건설에 투자한 것으로 일본에 감사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한국이 일본근대화와 발전에 얼마나 공헌했는 지는 잘 모르는 사실을 밝힌다. 1. 삼국시대, 고구려, 조선까지 침략하여 하늘만 남겨 놓고 다 뜯어갔다. 2. 광물, 놋그릇, 못대가리까지 몰수해 군수산업을 발전시켰다. 3. 조선인을 생체실험하여 일본의술을 발전시켰다.

4. 노동을 착취하여 일본산업을 발전시켰다. 5. 말오줌을 먹여 실험의 결실을 냈다. 6. 만주에 조선인 노동을 유인해 토지확보를 챙겼다. 7. 조선도공을 강요해 일본 도자기를 세계화 했다. 8. 조선수박과 씨앗을 가져가 과일산업을 발전시켰다. 9. 한국의 화식과 생식을 배워 음식문화를 개발했다.

10. 위안부를 성폭행하여 군의 사기를 높였다. 11. 한국에 철도를 놓아 만주자원까지 강탈했다. 12. 도로와 가옥을 탈취하여 일본산업을 키웠다. 13. 조선인의 목을 자르는 목치기경쟁을 하여 군술을 발전시켰다. 14. 이탈리아를 개발착취하기 위해 조선인 노동을 악용했다.

15. 조선인 강제노동을 통해 국토를 개발하고 그 임금을 착취하여 국고에 환수했다. 16. 백제와 신라의 문화유물을 유출해 일본문화를 개량발전 시켰다. 17. 패전하면서 조선의 화폐기계와 같은 모든 기계를 파괴하고 좋은 것은 이미 뜯어갔다. 18. 일본은 6.25동란 때 군수물자보급을 통해 부강을 이루웠다.

오늘 한국은 세계에서 국가경쟁율 5위이며 일본은 9위로 밀려났다. 역사에서 서로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이다. 일본은 폐쇠성 때문에 밀려났고, 한국은 개방성 때문에 앞서게 되었다. 이제 한국은 일본을 도덕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한국은 글로발스탠다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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