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유소년들의 신체단련, 사회성, 협동심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군 유일 주말 축구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인 ‘2023년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영월군 관내 6세~13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주1회(토요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풋살구장에서 운영된다.

전문 축구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선발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올해 8월에는 인근지역 유소년 우수 축구클럽들을 초청해 교류전(대회)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유소년들에게는 교류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주말 여가활동 문화 장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즐기는 축구, 자신감 향상, 무엇보다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오는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wy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문의(033-813-1388)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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