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선수들과 연예계 골프 고수들의 오션뷰 골프 대전
총 10개 에피소드는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 두 채널에서 공식 방영
MBC스포츠플러스에서 1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10시 방송
MBC에브리원에서 2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오전 8시 방송
한국프로야구선수, 연예인, KLPGA 프로 선수로 조합된 10개 팀이 펼치는 골프 토너먼트

마리아나관광청이 제작 지원한 골프 예능 ‘별들의 골프 매치 스윙스타 in 사이판(이하 스윙스타)’이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시작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들과 연예계 골프 고수들의 대전을 담은 스윙스타의 총 10개 에피소드는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서도 2월 5일부터 오전 8시 방영을 시작한다.

10회에 달하는 스윙스타 in 사이판의 뜨거운 골프 대전은 두 개의 채널을 통해 장장 10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2023년 4월 중 지상파 채널 MBC를 통해서도 추가 방영된다. 모든 대전은 절경을 자랑하는 사이판의 오션뷰 골프 코스에서 촬영되었다.

스윙스타 in 사이판은 총 30명의 참가 선수가 3명씩 10개의 조를 구성해 펼치는 골프 토너먼트를 담고 있으며, 연예인, 프로야구선수, KLPGA 여자 프로 선수로 이뤄진 참여진부터 화려하다. 선수 30명 중 16명은 현역 프로야구선수 - SSG의 김강민·노경은, 키움의 이지영·김재현, LG의 김민성·허도환, KT의 배정대·소형준, NC의 오영수·김주원, 삼성의 김윤수·원태인, 롯데의 최준용·이강준, 두산의 김인태·장승현으로 이뤄져 있으며, 더불어 최근 ‘최강야구’ 프로그램으로 활약 중인 전 프로선수 이대은, 심수창, 장원삼도 합류했다.

연예인 참가자로는 직접 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가수 세븐과 개그맨 박성광, 가수 솔비, 박기량, 오스틴 강이, 여자 프로골프 선수로는 김보석·김은영·조은채·김아연·박세미·이나영이 동참해 야구선수들과의 케미를 선보인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스윙스타 방영을 통해 사이판에서 연중 화장하게 즐길 수 있는 오션뷰 골프의 매력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장 대행 주디 C. 토레스(Judy C. Torres)는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천상의 골프 여행지이다.

연중 쾌청한 날씨는 물론, 바다를 건너는 티오프(Tee Off)가 가능한 시그니처 홀들이 수두룩하여 모든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의 골프장들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그린피가 특징이다.”라며 내로라하는 한국의 프로야구선수들과 연예인 골퍼들이 먼저 경험한 사이판 골프 여행의 장점을 강조했다.

미니설명 : About The Marianas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Star Marianas Air' 및 ‘Marianas Southern Airways’의 항공편을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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