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강원체육회장, 강원특별자치도 걸맞는 인물이 체육행정 이끌어 가야한다"
김진태 강원도정이 새로 출범하면서 강원도 체육발전과 체육인 권익보호 등 체육행정의 파트너로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 체육인 뿐만 아니라 강원도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초 (전)강원도보디빌딩협회장(만70세. 교육학박사)은 7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12월 15일 치러질 민선2기 강원체육회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초 박사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강원체육은 변화와 개혁에 목말라 있다"고 강조하고 "코로나 팬더믹이후의 강원체육 새로운 위상정립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그는 "이제 체육은 복지요 문화이며 고부가가치산업이라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걸맞는 인물이 특별한 체육행정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초 박사는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학박사로 또 노인의료요양시설에서 그리고 공직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박사는 "권투협회 보디빌딩협회 등 체육계의 행정경험과 늘 생활화되어 있는 체육활동으로 체육회의 속사정을 너무잘 알고 있는 강점도 있다"고 피력했다.
김성초 박사는 "관성에 익숙한 체육행정에 과감한 개혁의 칼날을 들이되어 진정한 강원체육행정의 모델을 만들겠다"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김성초 (전)강원도보디빌딩협회장은 ▲휘문고. ▲건대축산과 ▲강원대교육학박사 ▲강원체육발전포럼대표 ▲(전)춘천시권투협회 회장 ▲(전)강원도보디빌딩협회장 ▲유네스코강원도협의회상임부회장 ▲공정연대 강원도이사장 ▲동행요양원 대표를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