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독자詩] 초가지붕과 박꽃, 그리고 가을 산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재위치 홈 오피니언 독자메아리 [독자詩] 초가지붕과 박꽃, 그리고 가을 산 기자명 편집국 승인 2022.10.31 23:2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메일보내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김병연 시인/수필가 수줍음을 타는 별과 달은 밤이면 얼굴을 드러냅니다 초가지붕 위에 수줍은 듯 핀 하아얀 박꽃은 달빛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초가지붕과 박꽃 봄꽃이나 여름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단풍꽃 단풍꽃이 온 산을 뒤덮은 가을 산은 거대한 꽃송이 단풍꽃이 온 산을 뒤덮은 가을 산은 아름다운 꽃산 꽃 중의 꽃 단풍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유혹의 가을 산 그 가을 산에 내가 살고 낭만이 산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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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시인/수필가 수줍음을 타는 별과 달은 밤이면 얼굴을 드러냅니다 초가지붕 위에 수줍은 듯 핀 하아얀 박꽃은 달빛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초가지붕과 박꽃 봄꽃이나 여름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단풍꽃 단풍꽃이 온 산을 뒤덮은 가을 산은 거대한 꽃송이 단풍꽃이 온 산을 뒤덮은 가을 산은 아름다운 꽃산 꽃 중의 꽃 단풍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유혹의 가을 산 그 가을 산에 내가 살고 낭만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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