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우체국은 스마트금융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을 방문하여 캠퍼스 현장 마케팅을 전개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강릉원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우체국 스마트 금융 신규가입 및 홍보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의 첫시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우체국 스마트금융 중 우체국스마트뱅킹(우스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스뱅은 챗봇을 이용하여 음성으로도 우체국예금, 보험상품이나 업무의 궁금한 사항을 언제 어디서든 물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현주 국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지역 인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앞선 시대를 선도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