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이용·스마트뱅킹 첫 거래 시 최고 연 3.0% 금리 혜택

강원지방우정청은 간단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환경지킴 약속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9월 1일 출시한다.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우체국 스마트뱅킹으로 첫 거래하고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만 하면 최고 연 3.0%의 고금리 혜택을 받고, 신규 가입 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환경지킴 약속’에 동참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종이통장 없이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한 20,000계좌 한정 상품이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1인 1계좌)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월 최대 50만원 납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0.95%(9.1.기준)이며,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0%금리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푸르니 적금’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환경지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우체국 스마트뱅킹을 통해 환경지킴 약속에 동참한 가입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텀블러 교환권(3만원 상당) 또는 우체국쇼핑 모바일상품권(3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우체국 스마트뱅킹 전용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 캐시 응모’에 참여한 가입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0명에게 스마트뱅킹에서 사용 가능한 3,000캐시(3,000원 상당)를 즉시 지급한다.

강원지방우정청장은 “국가기관으로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가치경영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을 생각해 종이통장 없는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통장 등 종이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약한 예산으로 친환경 종이테이프 2만여 개를 제작해 전국 우체국 소포 이용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99-1900) 및 우체국예금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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