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지방선거의 전초전'... 강원도민의 힘 결집해서 함께 할 것"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전경.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전경.

국민의힘 강원도당 '4.7 서울‧부산 승리지원단' 공동단장 일동(한기호 ‧ 권성동 ‧ 이철규 ‧ 이양수 ‧ 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 박정하 ‧ 이강후 당협위원장)은 강원도당 공식 유튜브 채널 ‘강원의힘TV’에 ‘4. 7 서울‧부산 보궐선거 승리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4.7 서울‧부산 승리지원단' 공동단장들은 응원영상을 통해 4. 7 보궐선거는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지만 사실상 전국 선거나 다름없는 ‘2022년 대선‧지방선거의 전초전’인만큼, 강원도민의 힘을 결집해서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4.7 서울‧부산 승리지원단' 공동단장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선거가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로 열리게 된 선거임을 강조하였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와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강원도당 당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기호 도당위원장(상임단장)은 “이번 선거는 서울‧부산의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으로 발생한 선거인데 민주당은 뻔뻔하게 반성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처럼 더 잘한 것처럼 가식을 쓰고 있다”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하시고,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를 이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강릉)은 “민심을 거스르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이번 보궐선거는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서울, 부산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꼭 투표해주길 호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 자유와 경제적 풍요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반드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무너진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하며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은 “문재인 정권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다. 각종 측근비리, 코로나 백신 늑장확보, 부동산 문제, 대북굴종외교 등 현 정부의 문제점은 이루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많고 심각하다”면서 “선거가 치러지는 모든 곳에 계신 출향민들과 지인들에게 전화하여 투표를 독려해달라. 꼭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은 “민주당은 기어코 후보까지 내면서 표를 구걸하는 뻔함을 보이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권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면서 “서울과 부산 여론조사 전화 한 통, 설문 하나하나까지 응해주고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하시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겨야 내년 대선을 이길 수 있고, 그래야 빼앗긴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원주시장을 되찾아올 수 있다”라고 하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당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박정하 원주갑 당협위원장은 “나라와 당의 운명을 좌우할 너무나 중요한 선거다. 민주주의의 근간과 공정의 뿌리를 앗아간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흐리게 만들고 있다“면서 ”서울과 부산에 사는 지인들에게 하루에 한 통씩 전화해서 서울 오세훈 후보와 부산 박형준 후보의 승리를 호소해달라”고 했다.

이강후 원주을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백신을 늦게 확보해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모르고 경제는 엉망이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은 폭등했고, 공기업 직원들과 여당의원들은 돈벌이를 위해 정보를 이용해 땅을 샀다”고 하면서 “망가진 경제와 무너진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출향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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