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및 직원격려,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항공대 주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5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5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5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양양항공대는 양양공항 내 위치하고 있으며 헬기 3대와 조종사 9명 등 총 38명이 근무하고 있다. 해양경찰 헬기는 광역‧연안 해상순찰 및 응급환자 이송, 해난사고 시 구조 및 수색, 해양오염 감시 등 경비함정과 더불어 다양한 해상치안과 구조현장에 투입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5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5일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급 및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근무자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준 청장은 이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비태세를 갖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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