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응급처치를 몸에 익혀 유사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을 방문해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을 방문해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을 방문해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해병원 직원 대상으로 병원 특성상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고 갑작스런 응급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이론교육 및 실습 ▲내과·외과적 손상 응급처치 교육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및 강원119신고앱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몸에 익혀 유사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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