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양구군의 장학사업

월남참전자회양구군지회(지회장 김기웅)는 지난 12일 양구군청을 찾아 양록장학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남참전자회양구군지회(지회장 김기웅)는 지난 12일 양구군청을 찾아 양록장학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양구군의 교육발전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양록장학회는 지난 1996년 2월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양구군의 향토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양구군의 장학사업이다.

김기웅 월남참전자회 양구군지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수 있도록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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