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망상동장학회(회장 김남헌)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12일(수) 망상동주민센터에서 『망상동장학회 2020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 5명을 선발해 각 3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남헌 장학회장은 “동해시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육성ㆍ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정과 정성을 다해 본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망상동 장학회는 지난 2003년 33명의 회원으로 출범해 순수하게 회원의 회비만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2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