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준비하고 있다.
강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부터 나흘간 강릉아레나 및 해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강릉커피축제의 공동집행위원장과 자문위원장을 위촉하고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강릉커피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
오는 26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올해 강릉커피축제의 공동집행위원장에 선정된 집행위원장에 이어 올해 축제 자문위원장을 맡은 김용덕 ㈜학산 테라로사 대표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은 “제12회 강릉커피축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진행되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준비를 해야 한다”며, “강릉커피축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집행위원장님과 자문위원장님께서 멋진 그림을 그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