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실 것

강릉시는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새로운 일상 생활속 거리두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련 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강릉시 및 유관 기관 단체들은 월화거리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대대적 으로 홍보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된 이후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최근 다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세를 보이는 만큼 시민들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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