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차고 의미있는 행사
강릉시 경포동 새마을부녀회와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경포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노인을 돕기 위한‘경포동 어려운 이웃 도시락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마트가 기증한 도시락을 경포동 새마을부녀회와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가구 100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고명지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희망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