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에서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 소강당에서 재학생 중 성년이 된 2001년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에서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 소강당에서 재학생 중 성년이 된 2001년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에서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 소강당에서 재학생 중 성년이 된 2001년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이 된 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는 물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신촌정보통신학교에서는 올해 21명의 학생들이 성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노래․랩으로 이어지는 기념공연, 성년선서 및 선언, 성년선언문 전달, 선물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담임 교사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성년선언문과 축하 선물을 받아든 K군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 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과 행동이 일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영효 교장은 이자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올해 성년을 맞은 스무 살 청년들에게 미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꿈과 희망을 품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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